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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농약 제거방법

by mint_rachel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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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잔류농약 검출 사례가 꾸준히 보고 되고 있다. 경북도 보건 환경연구원은 농산물 잔류농약검사 항목을 확대해 검사한 결과 기분초과 농산물이 이전보다 1.4배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농약을 우리 소중한 가족이 계속 먹고 있다면 어떨까?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이 지속적으로 먹고 있다면 이라는 상상만 해도 , 성장에는 이상이 없을까 더 나아가 아이가 발달해야 하는 과정에서는 문제가 없을까 여러가지 걱정이 든다. 

 

인천시의 잔류 농약 부적합률은 지난해 1.1%에 비해 2.7배 증가한 3%였다.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잔류농약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식초를 푼 물에 1~3분 정도 담갔다가 30초 정도 흐르는 물에 씻으면 농약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배추는 겉잎에 농약이 잔류할 수 있어 겉잎을 2~3장 떼고 흐르는 물에 꼼꼼히 세척해줘야 한다. 파는 뿌리보다 잎에 농약이 더 많이 잔류하기 때문에 시든 잎 등은 제거하고 물로 씻어내야 한다.

우리가 거의 매일 먹는 과일도 똑같이 세척하면 될까?

과일을 세척할 땐 더 주의해서 세척해야 한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유통되는 과일 20개 품목(114건)의 잔류농약을 조사한 결과, 과일 껍질(과피)의 잔류농약 검출률이 과육의 10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겨울철은 어느 때보다 딸기 섭취가 증가하는 때다.

딸기를 먹기 전엔 물에 1분 동안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0초 정도 씻어주는 것이 좋다.
그런 다음 꼭지 부분을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딸기의 꼭지 부분에 잔류농약이 남아있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집에서 실제로 해보면 식초의 향이 남거나, 식초의 산으로 인해서 딸기가 쉽게 물러지기도 한다. 
 
요즘에 과일 전용 잔류농약 제거할수 있는 천연제품도 많이 있다. 
 
좀더 쉽게 잔류농약도 제거하면서 과일 본연의 향과 맛을 먹을수 있다면 가족들이 더욱 행복한 디저트 시간을 가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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